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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0년 2월 11일 한국골프신문 추천상품 기획기사
작성자 켄이치코리아 (ip:)
  • 작성일 1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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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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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스골프, 장인정신으로 만든 ‘노피카’ 드라이버·아이언 장인과 유명 기획자의 만남,

‘켄이치 스튜디오’ 야심작 생티탄·삼각샤프트 도입… 비거리·안정성 우수 다빈스골프는 일본 켄이치 스튜디오의 신제품 ‘노피카 레드존(Nopica Redzone) 드라이버’와 ‘노피카 NS-901 아이언’을 수입해 출시했다.

켄이치 스튜디오(KENICHI STUDIO)는 일본 장인의 성지라 불리는 히메지에서 3대째 클럽 제조를 한 이케다 가문과, 후지쿠라 샤프트 출신으로 일본골프용품협회 공인 ‘골프클럽제조기술인증자’이기도 한 클럽 제조 및 기획자인 토모유키 시오다가 새로이 만든 브랜드다.

노피카 레드존 드라이버는 헤드가 티탄압연강판인 생티탄으로 구성됐으며, 크라운은 생티탄강판 중에서도 가장 얇아 고탄도와 방향성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게 구성됐다.

생티탄은 열을 가하지 않고 얇게 압연제법으로 성형하고 용접 시에도 고열을 가하지 않아서, 티탄 특유의 부드러움을 유지시키면서 높은 반발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한 것.

페이스 부분은 일본 고베제철 TVC티탄 소재로 페이스 내부에 곰보 타입으로 음각해, 임팩트 시 부드러운 느낌과 긴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각 소재들은 플라즈마 용접 처리해 용접 강도를 높였으며 저중량에 의한 균일한 무게 분포로 안정된 볼 컨트롤을 구사할 수 있다.

또 텅스텐 6g 스크류를 별도 첨부해 본인이 원하는 구질과 헤드 무게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노피카 NS-901 아이언은 헤드 소재로 S25C 연철을 채택,

3차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3D 모델링 공법을 사용한 CNC밀링과 이케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가공됐다. 캐비티 디자인은 캠팩트한 느낌과 볼의 탄도 및 컨트롤을 주목적으로 설계됐으며,

임팩트 시의 느낌과 미스샷의 관용성을 위해 스윗스팟 에어리어 두께를 정밀 설계했다. CNC가공으로 백페이스 홈에 중량을 배분해 임팩트 특성을 최적화했고 그루브도 정교한 스핀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100% CNC가공 처리했다. 또 번호 별로 백페이스의 언더컷 부분에 무게감을 달리해 비거리와 정확도, 방향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이번 제품의 샤프트는 현재 일본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인기 있는 삼각샤프트를 채택했다. 이는 비틀림 억제효과로 방향성이 정교하고 낙하반경이 적어 훅과 슬라이스 감소효과 및 획일화된 탄성효과로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다.

이주현 기자 kogolf@unitel.co.kr 자료 : 한국골프신문 [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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