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니치 스튜디오 노피카 드라이버 출시 일본에서 골프클럽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다빈스골프가 ‘노피카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대째 골프클럽을 제조하고 있는 있는 ‘이케다 가문’과 ‘후지쿠라 샤프트’ 출신인 토모유키 시오다씨가 켄니치(www.kenichigolf.com)와 손잡고 새롭게 만든 것.
드라이버 헤드는 티탄압연강판인 생티탄으로 이뤄져 있다. 크라운도 생티탄강판으로 처리해 고탄도와 방향성 등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페이스 부분은 일본 고배제철 TVC티탄을 소재로 페이스 내부에 곰보 타입으로 음각해 임팩트 시 부드러운 느낌과 뛰어난 비거리를 내도록 했다.
이러한 소재를 플라즈마 용접으로 처리해 강도를 높였으며 저중량에 의한 균일한 무게 분포로 안정된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현재 일본 여자프로골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삼각샤프트를 장착해 비틀림 억제효과로 방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등 3개국에서 동시 판매중이다. 02-934-9966 <이종달 기자 jdgolf@asiatoday.co.kr>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